tvN 주말드라마 정년이가 막을 내렸다. 과연 정년이 결말은 어떻게 됐을지 알아보자.
정년이는 떠난 주란이 생각에 계속 마음이 아프다.
매란국극단 건물을 사들이려 계속 단장을 압박하는 고 부장.
엎친 데 덮쳐 빚 때문에 국극단의 물건은 차압당한다.
집에 들른 영서는 언니 영인과 마주친다.
자신은 미국으로 돌아가 결혼하고 성악도 그만둘거라고 말하는 영인.
영인은 하고 싶은 예술을 하는 영서가 언제나 부러웠다고 말하고 떠난다.
영서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앞으로 남긴 유산을 미리 달라고 간청한다.
유산을 미리 받아 국극단의 빚을 갚을 생각.
안 그래도 언니 영인 때문에 화가 나 있던 기주는 분노에 폭주한다.
영서는 이번 공연만 끝나면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하겠다, 국극을 관두라면 관두겠다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다.
영서는 소복에게 돈을 건넨다.
소복은 자신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 공연을 할테니 걱정말라며 영서의 도움을 거절한다.
망연자실해 울먹이는 영서.
정년은 우리가 발 붙이고 서 있는 곳이 다 무대가 될 것이라며 끝까지 공연을 잘 마치자고 영서를 위로한다.
결국 소복은 고 부장에게 국극단 건물을 판다.
어떻게 자존심을 꺾었냐는 고 부장의 질문에 내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배우들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라 말하는 소복.
드디어 쌍탑전설 오디션 날.
아사달로 오디션을 보는 영서와 정년.
완벽한 테크닉에 발전한 감정 연기까지 더해져 완벽한 아사달을 구현하는 영서.
너무 완벽해 더 이상 볼 것도 없겠다고 말하는 심사위원.
하지만 정년의 오디션이 끝나자 모두 감동의 기립박수를 침.
정년의 연기에 감동받은 영서는 합격자를 발표할 것도 없이 새로운 왕자는 정년이라 말하며 결과에 승복한다.
쌍탑전설 공연 당일.
주란이 보낸 꽃다발을 받는 정년.
꽃다발 속 편지에는 정년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담겨 있음.
아사달의 재능을 질투하지만 또 그의 천재성을 알아봐주는 달비 역을 맡은 영서.
가다끼 역을 훌륭히 해 냄.
초록도 아사녀로 열연을 펼침.
정년이도 인생 연기를 펼치고 정년의 연기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옴.
정년의 연기를 보러 온 정년 엄마 공선도 감동 받음.
영서도 드디어 엄마에게 인정 받음.
매란국극단은 쌍탑전설을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체되었고 배우들은 소리꾼으로, 영화 배우로 예인의 삶을 이어갔다는 나레이션이 나옴.
정년의 화려한 데뷔작이자 매란국극단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정년이 최종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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