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8회 줄거리 9회 예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8회 (24년 8월 23일) 줄거리 및 9회 예고.
재희는 가사조사관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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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파트너 8회

가사조사관 앞에서 은경을 끌어내리는 지상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사조사.
김지상은 가사조사관 앞에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은경을 나쁜 엄마로 깎아내린다.
 

최사라는 버리는 카드

변호사는 지상에게 양육권을 위해 최사라를 버리는 카드로 생각하고 최대한 멀리하라고 당부한다.

 

나 임신했어

변호사 조언대로 같이 살 생각이 없다고 못 박는 지상에게 임신을 알리는 사라.
지상은 사라와 아기가 마냥 부담스러움.
 
 

친자가 아닌 의뢰인의 아들

재판 일정이 겹친 은경대신 양육권 재판에 나간 우진.
의뢰인 아들이 아빠와 살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해 금방 끝날 사건이었음.
하지만 갑자기 상대편에서 의뢰인의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 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한다.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데 18년동안 남편을 속였던 것.
 

의뢰인 충격

친자가 아니면 양육권 소송은 무효가 되고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야 함.
18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 들은 의뢰인은 큰 충격을 받는다.
 
 

초음파 사진 발견하는 재희

면접교섭으로 지상의 집에서 자는 재희.
방을 둘러보다가 서랍에서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다.
사라가 재희 보라고 일부러 숨겨 놓음.
 
 

양육권 못 가져오길 바라는 최사라

산부인과에 같이 가자는 사라의 부탁을 거절하는 지상.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사라가 양육권 못 가져오면 자신과 아기랑 같이 살 거냐고 물음.
지상은 그럴 일 없겠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소송 취하하는 의뢰인

의뢰인은 우진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취하 의지를 밝힌다.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지 않으면 소송비용, 현재까지의 양육비, 위자료 등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
오히려 상대에게 양육비를 지급해야 함.
하지만 아들이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의뢰인은 모든 손해를 감수하고 끝내 소를 취하한다.
 

의뢰인 눈물의 호소

의뢰인의 조정일.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들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의뢰인의 부성애를 보고 눈물 흘리는 우진.

 
 

재희에게 찾아간 사라

사라는 재희를 찾아가 엄마와 살고 싶다고 얘기하라고 종용한다.초음파 사진도 사라가 일부러 숨겼다는 걸 이미 간파한 재희.  재희는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가사 조사 끝나고 들뜬 은경

가사조사가 끝남.
은경은 왠지 예감이 좋아 들뜬다.
 
 

불륜 직관하는 재희

그러나 가사조사관과의 면담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는다.
재희에게 외도 상대가 사라라는 것을 끝까지 숨기려 했던 은경.
하지만 재희는 은경보다 먼저 지상과 사라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 

혼자 전전긍긍하며 숨겨왔던 재희.

 

이복동생

또 조사관에게 동생의 존재에 대해서도 말하며 엄마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함.

은경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고 있던 재희.은경의 그 마음을 지켜주고 싶었던 것.

 

삼촌이 아닌 아버지

은경은 다 알고도 모른 척 참아왔던 재희를 생각하며 분노의 눈물을 흘린다.
사라의 집으로 쳐들어가 멱살을 잡는 은경.
그리고 엔딩맛집 굿파트너의 8회 엔딩.
삼촌으로 알려진 로펌 대표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진의 모습.
 

 

2024.08.25 - [TV 정보] - 굿파트너 9회 줄거리 10회 예고

굿파트너 9회 줄거리 10회 예고

 

 

굿파트너 9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