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유실물_아끼던 목도리 찾은 후기
KTX에서 목도리를 잃어버렸다가 일주일 만에 찾은 후기를 찍어보려고 한다. 남편이 내가 아끼는 목도리를 그만 열차 선반 위에 올려두고 내렸던 것... ㅠㅠ 1시간 내에 유실물센터에 전화를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결국 찾은 눈물의 후기. 아끼는 물건을 애타게 찾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어봅니다. KTX 유실물 센터 1. 열차 좌석 번호 기억하기 유실물 센터 전화하면 직원분이 열차 번호랑 좌석을 물어본다. 만약 지하철에서 분실했다면 어디 행 열차였는지, 내린 시간은 몇 시였는지 등을 물어봄. 질문받을 때 찾아보려면 시간이 걸리고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생각해 놓고 전화하면 좋다. 2. 제품의 특징 기억하기 유실물 센터 직원이 제품의 특징을 물어보는데 이때 특징은 정확할..
생활정보
2023. 1. 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