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이혼_이혼 사유, 인스타 저격 모음
사내 커플로 결혼 후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던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맘 카페에서는 그동안 인스타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받아왔다며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지윤, 최동석 "나의 취미는 박지윤이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하여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방송일 뿐만 아니라 인스타를 통한 공구, 개인 사업까지 성공시키며 '욕망 아줌마'로 불렸다.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커리어가 주목받지 못하는 남편과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며 똑소리 나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도 질세라 '나의 취미는 박지윤이다.'라..
TV 정보
2023. 10. 3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