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강남구청카페 '쎄쎄종'_타르트, 휘낭시에 맛집
소문으로만 듣던 강남구청 '쎄쎄종'에 드디어 다녀왔다. 에클레어, 타르트, 휘낭시에, 마들렌 다 맛있기로 유명한 바로 그 쎄세종을 드디어 알현.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고, 주택가, 상가를 지나 아니 이런데 베이커리가 있다고?! 하는 의문이 들때 쯤 20대 여성들이 문앞에 바글바글한 모습이 보이면 바로 그곳이 쎄쎄종이다. 내가 방문한 시간 토요일 오후 3시반? 4시쯤이었는데 테이블은 만석이었고, 대기줄 내 앞에 2팀 정도 있었다. 타르트, 에클레어 고정에 시간이 걸리는지 포장이 좀 느리고 그래서 대기가 바로바로 빠지지는 않는다. 난 그냥 베이커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음료 메뉴도 판매하는 카페. 쎄쎄종은 씨즌메뉴로도 유명한데 올해 가을의 씨즌메뉴는 '반건시 에클레어'와 '몽블랑'이었다...
카페, 디저트
2021. 11. 20.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