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진행된 뉴진스 라이브에서 하니는 타 레이블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했지만 해당 그룹의 매니저가 하니의 인사를 무시하라는 발언을 면전에서 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하이브의 직장내괴롭힘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많은 민원이 있었고 이를 위해 뉴진스 하니와 현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아래는 하니 국감 내용 요약이다.
하니는 울먹이며 마지막 발언을 함.
연습생, 아티스트 계약 관계 이전에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람들로부터 왜 하니가 한국에 와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한국에 와서 꿈을 펼치고 좋아하는 멤버들과 직원들을 만나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
선후배, 동기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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