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12회 (24년 9월 6일 금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13회 예고.
로펌을 물려받기로 한 우진의 본격적인 행보가 펼쳐진다.
로펌을 물려받기로 마음먹은 우진.
본격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대외활동 시작.
큰 병원 재단인 천재단과 MOU도 맺음.
MOU 재단 아들 천환서는 아내로부터 이혼 소장을 받음.
그러나 이혼 하기 싫다며 대정에게 변호를 부탁함.
대표는 은경이 아닌 유리에게 사건을 배정함.
VIP 사건을 자신이 맡는 것이 의아한 유리.
대표는 유리에게 딜을 함.
'곧 은경을 해고할 것인데 만약 유리 네가 이혼 기각을 받아오면 해고하지 않겠다.'
유리는 은경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사건을 진행함.
천환서의 아내 유지영은 물고문 및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 중.
그러나 천환서의 감시 및 폭력으로 유지영은 증거를 모을 수가 없었음.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유리와 천환서에게는 유리한 상황.
유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이 거짓이 아님을 직감한 유리.
팩트 체크를 하려는데 천환서가 폭력적인 본색을 드러냄.
천환서는 변호사를 바꿔달라고 난리를 피고 은경이 추가됨.
은경이 의뢰인 천환서를 만나는 자리.
로펌 대표, 천재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 우진이 나타남.
그제야 우진이 로펌 대표의 아들임을 알게 된 은경은 배신감에 휩싸임.
다음 조정일.
유지영은 증거를 찾았다며 녹취록을 갖고 옴.천환서가 유지영에게 매일 밤 관계를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물고문을 한 정황이 담겨 있었음.제발 살려달라고 비는 유지영에 위원들은 가사조사를 하자고 함.
가사조사에 열받은 천환서는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며 은경을 협박함.
'변론 제대로 안하면 유지영도 너도 모두 죽이겠다.'
그리고 어느 날 밤 은경에게 걸려온 천환서의 전화.
전화를 받고 간 천환서의 집에는 아내 유지영이 죽어 있었음.
굿파트너 13회 엔딩.
천환서에게 협박받는 은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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